구매 후기(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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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세코 미니 프리미엄 창문형 에어컨(PWA-M3500PS) 구매, 설치기
무더위가 극성을 부리다!정말 무더운 날의 연속이다. 낮은 어찌 견뎌 보겠는데 밤이 문제다. 우리 가족이 사는 집에는 2 in1 에어컨이 있다. 밤이 되면 거실 에어컨을 켜고 1번과 2번은 각자 방 침대에서 자고, 3번과 우리 부부는 거실에서 잔다. (아이가 세 명이라 번호를 붙여 쉽게 부르고 있다.) 거실 에어컨만으로 1번과 2번 방까지 커버하려니 요즘 같은 더위를 당해낼 재간이 없다. 다음 이사에는 시스템 에어컨은 반드시 설치하리라는 굳은 결의를 하지만 당장 지금이 문제다. 아~ 덥다. 아이들 방은 찜통이던데.. 고민 끝에 창문형 에어컨을 설치해 보기로 한다! 모든 벽을 뚫는 시스템 에어컨 공사는 싫고, 이 더위는 더욱 싫었다. 결국 지인들도 선택해 만족하고 있다는 벽걸이 에어컨에 도전해 보기로 한다...
2023.08.12 -
카링킷 프로2를 차량에 설치해 보자.
무선 카플레이가 간절하다! 아이폰을 사용 중인 나는 약 5개월 전인 2월 중순경 카플레이를 무선으로 사용하고픈 간절함이 극에 달한다. 기존 차량(A6)에서 느끼던 편리함이 없으니 불편함을 배가 되었다. 예전 '카링킷'이라는 제품으로 XC90 차량에서 무선 카플레이를 사용한 경험이 있던 터라 최신 제품의 동향과 근황(?)을 파악하기 위해 약간의 검색을 해 본다. "오~ 많이 좋아졌는데?" 안정적인 무선 카플레이는 기본(사용기)이고 차량의 인포테인먼트 화면을 태블릿처럼 사용할 수 있게 변경해 준단다! "이번에도 용서가 허락보다 쉽겠지? ㅎ" 직구를 선택하다! 국산 정발제품이 확인된다. 하지만 직구를 선택했다. 국내 정발 금액이 조금 더 비쌌고(이 부분은 계산 착오다. 관세를 내는 바람에 금액은 비슷했다.) ..
2023.07.02 -
린백(Leanback) LB35HW 의자 구매 설치기
아이들의 의자를 바꿔줄 때가 되었다! 어릴 때부터 쭈~욱~ 사용해 오던 아이들의 의자가 낡아 삐걱삐걱 소리도 나고 상태도 좋지 않았다. 책상에 앉아 있는 시간이 오래다 보니 이제 의자를 바꿔야 할 때라는 생각이 들었다. 여유가 있다면 허먼밀러 에어론이나 시디즈 같은 좋은 의자로 바꿔주고 싶지만, 주머니 사정상 그건 어렵고 적당한 가격에 적당한 제품을 검색해 주문해 본다. 메이커 제품들의 쓸만한(?) 제품들은 25만 원 이상으로 확인이 되는데, 아이가 셋이라 조금 금액대를 낮춰 구매하기로 한다. 물론 비싼 제품이 제값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적당히 괜찮은 제품을 고르면 그 만한 값어치가 있겠다 위안하며 검색의 늪에 빠져본다. 브랜드도 많고 종류도 많고 알면 알수록 복잡해진다. 일단 아이들의 키가 완전히..
2023.02.27 -
원소주 스피릿 구경하기
핫하다는 박재범의 원소주. 지인의 선물로 받게 된 원소주 스피릿을 처음 구경해 봤다. 마셔보진 않았다. 마셔본 후 개인적인 느낌을 이 아래에 적어볼 생각이다. 하지만, 가끔 맥주나 마시는 나로선 언제 마셔볼지도 미정이다. ㅎ
2022.12.31 -
아이코스 일루마 프라임 풀 랩 커버(다크 그레이)
22.10.31. 아이코스 일루마 프라임을 구매했다. 기존에는 아이코스 3 듀오 제품을 사용했고, 알루미늄 소재의 바디와 홀더는 기존 제품보다는 고급지고 무게감도 있다. 하지만 바닥에 떨어뜨릴 경우 대미지가 상당할 것 같아 케이스를 하나 씌우는 게 급선무라 생각했다. 하지만 출시 당시 제품 부족으로 악세사리 역시 구매하기 쉽지 않았다. 시간이 흘러(?) 공홈에서는 재고를 확보한 듯 품절 표시가 보이지 않아 얼른 구매했다. 총 8가지 색상으로 가죽과 천(?) 느낌의 풀 커버 중 다크 그레이(천) 제품을 선택했다. 택.배.왔.다. 자석 탈착식으로 되어 있어 일루마 프라임의 커버는 당기면 쉽게 분리된다. 장착 역시 자석 위치를 맞춰 붙이면 끝. # 장착 후기 1. 재질 천(실)의 느낌이 나는 재질을 상상했고,..
2022.12.30 -
크록스 라이트라이드 클로그(204592-4CC). 정품 일까?
23년 1월 중순 태국으로 여행을 갈 예정이다. 더운 나라에서 걷거나 돌아다니기에는 운동화나 슬리퍼는 덥고 불편할 거 같아 크록스 클로그를 알아봤다. 뭐가 그리 종류도 많고 복잡한지. 그래도 검색의 묘미는 찾다보면 괜찮은 제품이 찾아진다는 거겠지? 크록스를 구매해본적은 한 번도 없으며, 지인들의 '편하다'는 얘기는 많이 들어봤다. 흔히 상상하는 수술실 의사들이 신는 신발 모양이 아닌 조금은 차별화된 제품을 신고 싶었다. 검색하다 '라이트라이드라'는 제품이 마음에 들어 쇼핑을 시작한다. 2만 원대 제품부터 7만 원대 제품까지 차~암~ 다양하다. 당연히 2만원대 제품을 구매하기 위해 장바구니에 담고 결재를 누르려는 순간, 불안함이 엄습한다. "예전 짭(노스ㅍOO) 구매로 지인들의 놀림을 받던 기억이 떠오른다..
2022.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