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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백(Leanback) LB35HW 의자 구매 설치기
아이들의 의자를 바꿔줄 때가 되었다! 어릴 때부터 쭈~욱~ 사용해 오던 아이들의 의자가 낡아 삐걱삐걱 소리도 나고 상태도 좋지 않았다. 책상에 앉아 있는 시간이 오래다 보니 이제 의자를 바꿔야 할 때라는 생각이 들었다. 여유가 있다면 허먼밀러 에어론이나 시디즈 같은 좋은 의자로 바꿔주고 싶지만, 주머니 사정상 그건 어렵고 적당한 가격에 적당한 제품을 검색해 주문해 본다. 메이커 제품들의 쓸만한(?) 제품들은 25만 원 이상으로 확인이 되는데, 아이가 셋이라 조금 금액대를 낮춰 구매하기로 한다. 물론 비싼 제품이 제값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적당히 괜찮은 제품을 고르면 그 만한 값어치가 있겠다 위안하며 검색의 늪에 빠져본다. 브랜드도 많고 종류도 많고 알면 알수록 복잡해진다. 일단 아이들의 키가 완전히..
2023.02.27 -
아반떼 CN7 에코(ECO) 모드의 연비는 어떨까?
아반떼에 고급유라니? 2/1(수) 차량을 인도받고 퇴근 후 저녁 첫 주유를 한다. 당연히 일반유를 넣어야 하겠지만, 아껴줄 마음에 좋은 밥(?)을 주기로 했다. 고급유는 옥탄가가 높아 노킹 현상을 줄여주며, 엔진 세정성분이 첨가되어 차량 컨디션 유지에도 도움을 준다고 알고 있다. 새 차량의 엔진에는 딱히 필요 없을 수도 있지만, 아우디 A6 운행 시 고급유로 느꼈던 컨디션이 떠올라 한 번 넣어 보기로 한다. 인수 시 받은 기름도 거의 바닥 직전이고 시기도 적절하지 않은가? 기계나 차량은 처음부터의 관리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에쓰오일만을 애용하던 나였지만, 주유소의 거리도 있고 자동세차 마저 귀찮아진 지금은 집에서 가까운 오일뱅크 주유소로 식당(?)을 옮겨 보기로 했다. 내가 고급유를 주유하는 건..
2023.02.26 -
아반떼 CN7 트렁크 손잡이 장착하기
어딜 잡고 트렁크를 닫으라는 거야? 아반떼 트렁크에 짐을 싣고(또는 꺼내고) 트렁크를 닫으려고 한다. ? 손잡이도 없는 거임? 그렇다. 아반떼 AD까지 트렁크에 손잡이가 있었고, 이후 트렁크에 손잡이는 없다고 한다. 차가 매일 깨끗한 것도 아니고 적당히 트렁크를 손으로 잡고 닫다 보면 여지없이 손자국이 남는다. 손에도 트렁크에 묻은 먼지가 고스란히 옮겨 붙는다. 뭐 그냥저냥 쓸 수도 있다. 하지만, 인터넷을 검색하니 기가 막힌 제품들이 검색된다. 줄 모양(?)의 특이한 트렁크 손잡이도 있고, 예전 순정품 손잡이를 장착할 수 있게 만든 제품도 있다. 너무 불편한 상황이므로 얼른 주문해 제품을 받았다. 나는 순정품 손잡이를 선택했다. 작업 시작 간단히 유튜브와 인터넷으로 공부를 마친 후 작업에 들어간다. 항..
2023.02.25 -
아반떼 CN7 트렁크 힌지 커버 장착하기
역시, 생산단가 절감을 위한 노력이 역력하군! 남이 탈 때는 국민차 아반떼지만 내가 타면 더 이상 국민차가 아니다. 뭐가 달라도 달라야 하고 낮은 등급의 차량으로 보이는 모습들을 지워보려 애쓰게 된다. 아래 사진은 트렁크 도어와 크렁크를 연결하는 부위(힌지?)의 사진이다. 그대로 드러난 쇠와 호스, 그리고 날선에 테이프까지.. 좀 없어 보이긴 하다. 아반떼를 구매한 누구나 아니 거의 한다는 트렁크 힌지 커버를 구매해 보기 싫은 모습을 감춰보려 한다. 오히려 위 사진의 호스와 선을 힌지 속으로 넣을 수 있게 디자인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 본다. 아래 사진처럼 아무것도 없다면 그나마 보기는 괜찮을 것 같다. 작업 준비, 시작~ 언제나 사전 조사가 중요하다. 어느 정도는 이벤트 발생 시 대처할 수 있겠지..
2023.02.24 -
정보보호의 시대, 시크릿 주차번호판이 필요하다.
조금이라도 전화번호의 노출을 줄일 수는 없을까? 차량에 연락처를 남기는 일은 타인을 위한 배려이자 차량의 피해 시 연락을 받기 위함일 것이다. 하지만 쏟아지는 스팸의 홍수 속에 차량에 보란 듯이 내 걸린 차주의 전화번호는 언제나 먹잇감(?)이 될 수 있다. 주차 번호판을 필요시만 오픈할 수는 없을까? (사실 나는 지금 0502로 시작하는 안심번호를 사용하고 있다.) 인터넷 검색을 하니 요즘을 필요시만 전화번호를 보이게(수동식) 제품들이 제법 있다. 역시.. 니즈가 있으면 공급이 있는 법이다. 가격도 저렴하고 제법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제품들이 보인다. 언제나 그렇지만 너무 정보(제품)가 많아도 여지없이 선택장애를 겪게 된다. 일단 0502로 시작되는 전화번호를 표시할 수 있는(총 12자리 숫자를 표시할 수..
2023.02.23 -
아반떼 CN7 키케이스 구매, 장착기
폰도 쌩폰, 키도 쌩키가 간지 나긴 하는데.. 두려움이 많은 우리 족속(?)들은 뭐든 새 거는 보호해야 한다는 사명감을 갖고 살고 있다. 어떻게 새 제품을 함부로 다루겠는가? 마음에 드는 키케이스를 발견할 때까지 임시로 사용할 키케이스를 골랐다. 뭐, 쏘나타 DN8 때도 그렇듯이 계속 사용할 수도 있고.. 인터넷에서 저렴이 실리콘 케이스를 구매했다. 한쪽 구멍으로 밀어 넣는 방식이라 장착이 어렵진 않다. 쏘~옥~ 하고 들어가진 않지만 탄력이 좋아서 수월하게 장착 가능하다. 이제 이 케이스로 당분간 지내보자고~ '알리'에서 키케이스 두 개를 주문하다. 동일한 제품도 한국에서 판매하시는 분들은 많이 비싸게 받는 것 같아 그냥 알리에서 맘에 드는 제품을 주문했다. 키 하나는 내가 쓰고 하나는 아내가 써야 하므..
2023.02.22